【속초】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소장:백상흠)가 대청봉 일원 훼손지 복원을 위해 7월 초에 눈잣나무 종자에 씌워 놓았던 보호망을 걷고 종자를 채취하는 등 유전자원 확보에 나섰다.
공단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잣까마귀 등 동물들이 열매를 먹어 치워 자연 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보고 일부 개체에 보호망 700개를 씌웠다. 이번에 채취한 종자는 눈잣나무 유전자원의 영구 보존을 위해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식물복원센터와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 저장고에 각각 보존하고 일부는 향후 파종해 묘목으로 키우는 등 훼손지 복원 및 기후변화에 대비할 예정이다.
박기용기자 kypark@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