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속초]안전하고 똑똑해진 속초 콜택시

위성시스템 갖춰 배차 실시간 안내·범죄 위험 해결

【속초】속초시가 첨단 위성시스템을 갖춘 고객 맞춤형 브랜드 콜택시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위성 콜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신속한 배차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위해 시는 서버 및 운영센터 장비 등을 갖춘 통합 관제센터를 개인택시운송조합 속초시지부에 구축했다.

콜센터는 택시를 호출한 승객에게 배차 안내와 차량 번호, 도착시간 등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 실외에서 기다리는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

또 탑승객 분실물의 경우 그동안 택시 차량번호를 알지 못해 분실물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휴대폰에 차량번호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신용카드와 현재 시내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 요금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기능을 갖추고 있다.

콜택시 서비스가 시행되면 학교나 직장생활 후 귀갓길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과 여성들의 신변보호는 물론 본인과 가족의 걱정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윤광혁 시 교통행정과장은 “현재 600여대의 택시 가운데 개인택시 290여대에 첨단 위성시스템을 우선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나 내년 나머지 개인택시 60대와 법인택시 250대 등 총 310대에 대하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기용기자 kypark90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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