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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미술관 자작나무숲 원종호·주경옥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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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에서 원종호 주경옥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주경옥 작가의 전시 작품.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2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원종호의 '深淵(심연)전'이 2015 사랑티켓 사업에 선정돼 24세 미만과 65세 이상 관람객은 공원과 전시 관람료를 지원받는다. 원종호 관장의 최근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작가와 자연의 오랜 교감, 대화를 하는 듯 앵글에 담은 사진예술세계를 내보인다. 전시는 오는 12월1일까지 이어진다. 문의는 강원사랑티켓센터(240-1323).

또 미술관 1전시장에서는 주경옥 작가의 'CAFE:Space and Story' 초대전이 27일까지 열려 작가가 느끼는 사람들과의 교감을 카페라는 장소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스튜디오 갤러리에서는 역대 초대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수십점을 만날 수 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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