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화천]콜롬비아 독립 206주년 오늘 주한대사 화천 방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화천】콜롬비아 독립 206주년 기념식이 24일 오전 10시30분 화천군 상서면 산양지구 콜롬비아 참전 전적비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티토 피니야 주한 대사를 비롯해 대사관 관계자, 주한 콜롬비아인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전적비 참배를 하고 육군 15사단 승리전망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한다. 또 사단 연병장에서 열리는 화천군청, 15사단과의 친선 축구경기 등 문화체육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콜롬비아 대사관 일행은 23일 붕어섬에서 열리는 화천쪽배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콜롬비아의 본고장 살사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선 1년 앞으로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