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경(61)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환경문제, 특히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전문성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서울 태생으로 중경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 디지털경영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후보 시절 환경특보를 역임했으며, 1991년 낙동강 페놀 불법 유출 사건 때 시민운동을 펼쳐 '페놀아줌마'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정치일반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은경(61)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환경문제, 특히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전문성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서울 태생으로 중경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 디지털경영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후보 시절 환경특보를 역임했으며, 1991년 낙동강 페놀 불법 유출 사건 때 시민운동을 펼쳐 '페놀아줌마'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