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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복지 단신]사제·부제 서품식 내달 8일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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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루카 주교)와 원주교구(교구장:조규만 바실리오 주교)가 거행하는 '2017 사제·부제 서품식'이 다음 달 8일 일제히 봉헌된다.

춘천교구는 이날 오후 2시 주교좌 죽림동 성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서품식을 열고 장윤수 프란치스코, 원선희 토마스, 방상훈 모세 등 3명에게 사제 서품을, 김병운 야고보에게 부제 서품을 한다.

원주교구도 오후 2시 성지배론 대성전에서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의 주례로 서품식을 봉헌한다. 이 자리에서 박동규 마르코, 장형주 요한세례자가 사제품을 받고 이태섭 요한사도, 전봉환 예로니모, 이진규 제랄드, 김재훈 베드로가 부제로 서품된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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