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절터에서 국내 최초로 육각형 모양의 건물지가 발견된 가운데 화천군과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이 1일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계성리 사지는 고려 전기에서 조선 후기까지 운영된 산지가람의 사찰로 신라 말 고려 초의 일반적인 평지가람 배치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 k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절터에서 국내 최초로 육각형 모양의 건물지가 발견된 가운데 화천군과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이 1일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계성리 사지는 고려 전기에서 조선 후기까지 운영된 산지가람의 사찰로 신라 말 고려 초의 일반적인 평지가람 배치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