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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여름휴가 떠날 때 문단속 철저

하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보내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불안한 구석이 없지 않다. 바로 '빈집털이' 때문이다.

경찰청 범죄통계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8,774건 중 4,176건(47%)이 침입절도이고 이 중 빈집절도가 2,853건(68%)이라고 한다. 더해서 7~8월 빈집털이 범죄가 평소보다 20%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문단속이 가장 중요한데 현관문이나 창문은 철저히 잠그고 디지털번호키 비밀번호는 변경해 두는 것이 좋다. 휴가중 신문 등 정기구독물은 일시 정지하고 TV, 라디오 등 전자기기 타이머 또는 야간모드를 이용해 전원켜놓기 등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귀중품이나 액수가 큰 현금 등을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에 맡겨 두는 '귀중품 보관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절도 예방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길병진 화천경찰서 간동파출소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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