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예상경로가 지난 9호 태풍 마이삭과 비슷해 또다시 동해안 일대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5일 태풍과 해일로 피해를 입은 삼척 임원항에서 해경과 주민들이 항구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삼척=박승선기자
사회일반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예상경로가 지난 9호 태풍 마이삭과 비슷해 또다시 동해안 일대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5일 태풍과 해일로 피해를 입은 삼척 임원항에서 해경과 주민들이 항구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삼척=박승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