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10일 Wee센터 2층 교육실에서 천미경 도교육청 교육국장, 김병철 원주교육장, 안정숙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Wee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 지역 내 정서·행동적 어려움이 있는 소아·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치료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
안정숙 센터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소아·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원주=김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