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는 여전히 코로나19가 불러온 고통을 온몸으로 겪어내고 있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생존전략, 그리고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 등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한 베스트셀러를 통해 서로 다른 색채의 희망을 살펴본다.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법
■인생은 실전이다=오랜 시간 수천명의 사람과 소통하며 얻은 결론은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영준, 주언규 두 저자는 이에 대한 철학을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 입시와 유학, 인간관계, 자기관리 등 지금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혜를 담고 우정과 사랑, 행복을 위한 생각도 놓치지 않았다. 예행연습은 해 볼 수 없는 현실세계에서 실전이 귀중한 이유를 설명한다.
하루하루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한 생존 에세이다. 상상스퀘어 刊. 440쪽. 1만8,500원.
돌아온 어른을 위한 동화
■달러구트 꿈 백화점 2=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서 또 다른 어려움과 마주한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긴 채 발길을 끊어버린 단골손님을 찾아 모험이 시작된다.
앞서 출간한 1탄은 올해 상반기 교보문고,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꿈 속에서 마주하는 따스한 감동을 만나보자. 팩토리나인 刊. 308쪽. 1만3,800원.
김수빈기자 for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