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강원일보를 비롯한 지역 복지관·기관·단체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했다.
춘천시는 24일 오전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 세대공감 행복나눔 릴레이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을 마쳤다.
이번 전달식은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춘천MBC, 사랑나눔이 공동 주최하고,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등 지역 4개 노인복지관과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 춘천시이통장연합회,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했다.
‘2025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 2억12만315원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과 K-water 소양강댐지사의 공식 후원이 더해지며 나눔의 규모 커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춘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춘천북부복지관과 공적 복지제도 경계선에 있는 이들을 발굴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춘천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시작된 ‘세대공감 행복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9회를 맞았다. 누적 지원금 10억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은호기자 leh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