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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코스피·코스닥 연저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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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2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4%(66.12포인트) 내린 2,342.81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0일 기록한 연저점(2,391.03)을 이틀 만에 새로 썼다. 지수는 전날 뉴욕 증시 회복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장 초반 2,418.05까지 올랐으나 곧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203억원, 기관은 853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은 3,767억원 매수 우위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03%(31.34포인트) 빠진 746.9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20일의 연저점(769.92)를 갈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4억원, 604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260억원을 사들였다.

김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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