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강원 미래 경제 성장 위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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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 창립 기념 세미나 개최

◇한국은행 강원본부 2022 창립기념 세미나가 22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강원경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김명중 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도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세희기자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22일 본부 강당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강원경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김명중 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구춘서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최무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구철모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강원 스마트관광도시 전략 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발제했다. 이어 양오석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가 나서 ‘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지역경제 발전전략'에 대한 사례 발표를 하며 화두를 던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조동훈 한림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기철 도 경제진흥과장, 원문규 도관광재단 관광마케팅실장, 정회상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 양지원 강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강원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온라인 플랫폼 규제 완화, 강원 영동권 광역버스 운행, 강원 중소기업 ESG 활성화, 소상공인 구독경제 구축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강원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중 경제부지사는 “강원도는 산업 구조 자체를 첨단 산업으로 바꾸려는 작업을 꾸준히 추진 중으로,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도 온라인 플랫폼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토론에서 나온 내용이 강원도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hah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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