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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원활용 실증사업 연구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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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부원료 재활용 논의

◇강원테크노파크가 지난달 28~2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오션타워 4층에서 ‘강원도 자원활용 실증사업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은 지난달 28, 29일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강원도 자원활용 실증사업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강원도, 강원테크노파크, DB메탈,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R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DB메탈 동해공장 등 강원도 내 합금철 공장, 광산 등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시멘트 부원료 등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관련 전문기관 및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재욱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장은 “연구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기반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고 강원도와 협의를 통해 연말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휘기자 yulny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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