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은 인기 유튜버이자 샌드박스네트워크 공동창업자인 '도티'와 함께 '나눔 라이브'를 진행한다.
도티의 나눔 라이브는 오는 3일 오후 6시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 '알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독자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는 어린이 시청자들이 나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나눔 관련 퀴즈를 맞히면 도티 굿즈와 사인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도티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겠다"며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계속해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도티는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상황극 콘텐츠를 만들어 23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