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나라 위해 싸웠던 이들 음악으로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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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병마을 16일 2022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춘천의병마을(이사장:이대근)이 16일 오후 6시30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역사콘서트-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포스터.

춘천의병마을이 16일 오후 6시30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역사콘서트-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순국선열의 날(11월17일) 83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다.

화천 출신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양태환은 일렉버전의 아리랑과 독립군가 등을 들려준다. 또 시노래가수 박경하는 '꽃이 진다 별이 진다', '진달래꽃', 소리꾼 소지영과 고수 윤춘식은 '춘향가 중 이별후 임 그리는 대목',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는 춘천의병아리랑을 선보인다. 또 퓨전 그룹 아트쿠도는 '잊혀진 계절', '사철가' 등의 노래로 순국 선열에 추모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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