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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체육회장 선거 레이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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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력 보유한 인사 5명 자천타천 거론

◇이수영 원주시체육회장 ◇서성수 원주시배드민턴협회 고문 ◇정동기 전 강원도육상경기연맹회장 ◇김기수 원주시축구협회 상임고문 ◇황영호 원주시체육회 이사 (사진 왼쪽부터)

【원주】원주시체육회 두번째 민간 회장 선거를 위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지역 체육계 등에 따르면 다음달 22일 치러지는 시체육회장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닌 5명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수영(63) 현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지역 체육 단체장을 다수 역임한 것과 초대 민간회장을 맡아 무난하게 협회를 이끈 것을 장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서성수(62) 시배드민턴협회 고문도 배드민턴협회장과 중앙동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체육 행정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정동기(62) 전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은 도육상경기연맹회장을 역임하는 등의 도 단위 단체장 경험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FC 원주전용축구장 유치위원장과 도축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기수(57) 시축구협회 상임고문과 원주고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황영호(57) 시체육회 이사도 유력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중 이수영 회장과 정동기 전 회장, 김기수 고문 등 3명은 지난 17일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사실상 레이스에 먼저 올라섰다. 정 전 회장이 21일 오후 2시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먼저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

체육계 일각에서는 선거 입후보를 앞두고 단일화 등으로 후보군이 2~3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체육회 선거는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지며, 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11~12일 이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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