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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풍류가악회 정기연주회 29일 상상마당 춘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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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풍류 음악에 현대 정서 반영한 '코드 22'주제

◇강원풍류가악회 제4회 정기연주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된다. 강원풍류가악회 공연 모습.

강원풍류가악회 제4회 정기연주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된다.

‘코드22’를 주제로 전통 풍류 음악에 현대 정서를 반영, 새롭게 구성한 9곡을 선사한다. 전통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현시대의 느낌과 정서로 재해석한 음악들이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복사꽃의 이미지를 국악 실내악 편성으로 창작한 '도화만발' , 생황과 단소로 연주하는 생소병주를 첼로 선율로 작업한 기악곡 '용의 속삭임', 조선시대 풍류 음악들에 드럼과 피아노, 첼로의 화성이 더해지는 '천년만세'등 다채로운 곡을 들을 수 있다.

◇강원풍류가악회 제4회 정기연주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된다. 포스터.

박주영 예술감독은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풍류 음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풍류 음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리 음악을 생활화고 싶다는 목표로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7년 창단한 강원풍류가악회는 주로 조선시대 선비들에 의해 향유되었던 풍류 음악에 속하는 전통 성악 ‘정가’ 와 ‘풍류 연주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정가 가객을 비롯해 국악연주자, 서양악 연주자를 포함한 9명이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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