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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행복빨래방’ 5일 개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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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동해시유케어센터 리모델링
복지 사각지대 이불 세탁 지원

【동해】동해시가 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한 행복빨래방 ‘감,동해 행복빨래방’이 오는 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천곡동 372-1 구 동해시유케어센터를 도비 5,000만원, 시비 6,000만원,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와 쌍용C&E 동해공장 지원금 6,600만원 등 총 1억7,6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 해 1층은 행복빨래방으로 2층은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로 사용하게 된다.

빨래방에는 세탁기(50㎏) 2대, 건조기(80㎏) 2대가 설치돼 있으며 운영은 동해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지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0명과 청년일자리 참여자 2명 등이 운영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천곡동 주공5차아파트를 중심으로 노인가구와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 세탁 후 배달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무상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빨래방은 현재 시범운영 중이며 5일 열릴 개소식에는 심규언 시장과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동호 동해시의장, 조창웅 동해시니어클럽 관장, 한국동서발전㈜, 쌍용C&E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행복빨래방 사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취약계층에 통합 생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빨래방이 일자리 확충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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