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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손흥민, 조별리그 베스트 어시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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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의 감각적인 패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어시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를 결산하며 ‘베스트 어시스트’로 손흥민의 패스를 꼽았다. 이 매체는 “가장 예쁜 어시스트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보내는 낮고 빠른 패스”라며 “황희찬에게 보낸 손흥민의 교활한(sneaky) 패스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매체가 선정한 이 패스는 지난 3일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결승골을 도운 패스다. 당시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70여m를 홀로 드리블한 뒤 페널티 박스를 앞두고 침착하게 수비수 다리 사이로 황희찬에게 패스, 황희찬의 골을 도왔다. 포르투갈 수비수 6~7명이 손흥민을 둘러싸고 있던 상황에서 손흥민의 침착함이 빛났다. 이 골로 한국이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게 된 만큼 의미도 매우 큰 어시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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