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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태극전사 정말 고생 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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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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