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설 명절 앞두고 도내 1,485억원 화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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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최근 열흘간 강원도내에 1,485억원의 화폐를 발행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설 명절 전 강원지역 화폐발행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도내에서 발행된 화폐는 1,485억원으로 지난해 설(1,484억원) 보다 1억원 늘었다.

앞서 지난해 추석 명절 당시 1,184억원이 발행된 점을 고려하면 301억원 더 많다.

화폐 금액 별로는 5만원권이 82.7%인 1,254억원으로 전년(1,250억원)보다 4억원 증가했다. 1만원권은 15.1%인 229억원, 5,000원권은 1.2%인 19억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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