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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지역문화 활력 촉진 다각도 추진

문화체육광관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

【횡성】지역 문화 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횡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를 통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활력촉진 맞춤 지원에 선정된 지역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및 공연 개최,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 활동 공간 재탄생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군은 2월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지역 환경에 맞는 세부 계획을 확정, 시행한다.

특히 군은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마당극 공연, 시골학교로 찾아간 락(樂), 소소한 횡성문화 마실길 도깨비 투어 등을 면 단위 문화소외지역에서 찾아가는 각종 문화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횡성 호수길 달빛 미술관 조성, 은가람 달빛 버스킹 등 특성화된 문화콘텐츠 발굴 및 문화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문화 활력을 촉진한다.

이와함께 노후된 회다지 민속관 재생 프로젝트 및 정금 달빛 미술관 조성 등을 통해 정금민속마을을 회다지 인문학 마을로 조성해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 경쟁력을 강화한다.

윤관규 군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로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광자원화를 통해 머물고 싶은 횡성,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횡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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