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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산불예방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파쇄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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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목재파쇄기를 활용 산림 인접지 내 인화물질 사전 제거작업

◇고성군이 산불조심기간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5월까지 목재파쇄기를 활용, 산림 인접지 내 인화물질 사전 제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고성】고성군이 산불조심기간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 내 인화물질 사전 제거작업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해 가을부터 산림 인접지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을 받아 오는 5월까지 목재파쇄기를 활용, 깻단,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산불을 원천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3월 현재까지 지역 내 265여개 농가의 파쇄 신청을 받아 총 19만㎡의 토지 내 인화물질 116톤 가량을 처리했다.

인화물질 제거작업은 산불방지 인력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해 운영중이며 신청 현장에 출동해 옥수수대, 콩대 등 농업용 부산물들을 소각 대신 분쇄 처리하는 방식이다.

군은 처리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은 농가에서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수원 군 산림과장은 “산림인접지 불법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 등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읍·면복지센터에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군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진화용 헬기를 임차해 간성읍 신안리 계류장에 배치, 20분 이내로 산불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8명을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150여명의 산불예방 감시대원을 확보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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