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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파란만장 안묵호 마을’ 옛 명성 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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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묵호 중심지, 어획량감소 등으로 매우 낙후…지난 해 대형산불 등 악재로 거주여건 더욱 열악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동해시, 2027년까지 32억 들여 생활여건 개선

◇안묵호마을.

【동해】과거 묵호의 중심지였지만 어획량 감소 및 대형산불 등으로 낙후지역이 된 안묵호 마을의 옛 명성 되찾기가 추진된다.

동해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묵호 파란만장 안묵호 마을’을 신청,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묵호시장 배후지역 일원이다.

묵호 파란만장 안묵호 마을 사업은 2021년 선정된 발한 향로마을 새뜰마을사업에 이어 동해시에서 추진하는5번째 새뜰마을사업으로, 2027년까지 5년여에 걸쳐 국비 21억원 등 총 32억원이 투입돼 사면보강,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 등 안전확보 및 기반시설 정비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새뜰마을사업이 마무리 되면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규 시 도시정비과장은 “안묵호 마을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재해예방,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집수리 지원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하고 현재 진행중인 각종 국비 사업과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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