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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호인 축구팀 인제에서 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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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전국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가 인제에서 성료했다.

올해 열린 전국 축구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인제잔디구장 등 6개 구장에서 1,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한 가운데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에 걸쳐 총 65개팀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 참가 팀은 시·도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 입상팀으로 제한,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축구동호인들의 실력을 보는 기회가 됐다.

인제군은 올해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여성 축구대회를 비롯해 모두 5개 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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