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릉 온정 이어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난 11일 순간 최대풍속 29m의 강한 바람으로 경포 일대에 큰 산불이 번져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각계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12일 오전 현재 대한적십자사와 ▷JCI(국제청년회의소) ▷KT ▷강원도푸드뱅크 ▷BGF로지스 전국재해구호협회 ▷이마트 ▷새마을협의회 ▷희망브릿지(재해구호협회) ▷정선군자원봉사센터 ▷SK텔레콤 ▷현대자동차 강릉서비스센터 ▷강원도 자연재난과 ▷김정섭(개인)씨 ▷구세군 ▷농협중앙회강릉시지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한국전력공사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 농정지원단 ▷광동제약 ▷GS리테일 ▷강릉친구들모임(대표:장서윤) ▷홈플러스 ▷경기도새마을지회 등이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지원물품은 이재민에게 꼭 필요한 쉘터, 응급구호세트, 의류, 식음료품 등이다.

특히 자녀의 손을 잡고 함께 강릉시를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한 가족도 있었다.

조연정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의 건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 및 물품들은 이재민 등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