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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공보건의료환경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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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보건진료소 공공그린리모델링사업 및 철암보건지소 증축 공사

【태백】태백시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조보건진료소 공공그린리모델링사업과 철암보건지소 증축 공사를 추진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건물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2022년 사업공모에 선정돼 총 5억8,700만원을 들여 사조보건진료소 전체 2층 규모 대상으로 고성능 내·외부단열, 창호, 고효율 냉난방시스템 교체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노후화된 의료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철암보건지소는 총 4억원을 들여 프로그램실, 지역사회 연계공간 등 증축으로 공공보건시설을 강화한다.

2건의 사업은 이달 중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 착공해 연내 준공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호 시장은 “보건환경 시설개선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내실 있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태백시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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