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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참가한 강원 육상 꿈나무들 금메달 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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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1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강원도 선수단은 금·은·동메달은 각각 3개씩 획득했다.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창던지기에 출전한 이새봄(인제중 2년)은 43m7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고등부 800m에서는 박우림(속초여고 3년)는 2분16초21만에 레이스를 마치며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창던지기에 나선 김민선(강원체고 3년)은 47m78㎝를 던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현나는 여고부 포환던지기에서, 이상윤(이상 강원체고 3년)은 남자고등부 1,500m에서, 장서빈(강원체중 1년)은 여중 1학년부 멀리뛰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중등부 110m 허들에 출전한 정명준(청아중 3년)과 남중부 5종경기에 나선 김진유(원통중 3년), 남고부 해머던지기의 김준규(강원체고 2년)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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