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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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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철원】근남면의 대표적인 유원지인 사곡천에 다음달 1일부터 인공폭포가 본격 가동된다.

근남면은 가로 10m, 높이 17.6m 규모의 인공폭포를 2019년부터 운영해 매년 휴가철 사곡천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야간에도 인공폭포에 설치된 경관조명을 가동해 사곡천 유원지를 찾는 행락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5~10월 오전 11시~오후 6시 사이에 3회, 야간에는 오후 7시~밤 9시 1회 가동된다. 야간 경관조명은 5~8월 오후 7시30분, 9~10월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각각 2시간 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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