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소방서 일반인 119심폐소생술팀(김화중 응급처치동아리)는 최근 원주소방서에서 열린 제5회 강원도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화중팀은 요양원 봉사활동 중 심정지 환자 목격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모습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화중팀은 6월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