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의회는 17일 임시회 제2차 예결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조웅희 의원은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재정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 의원은 “성인문해교육 등 수강생들이 교육받기 좋은 환경 제공에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류희상 의원은 “공공 이불빨래방 사업은 취약계층의 위생과 건강증진 등 생활복지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만큼 서비스 제공에 더 나서달라”고 말했다.
김동완 의원은 “성인용 보행기 지원사업의 경우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