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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학생들 국내 최대 요리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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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0명 출전 전원 금상

한림성심대 호텔조리과 학생 10명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 요리 & 제과 경연대회' 라이브경연 종목에 출전,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학생들은 학과 수업 뿐 아니라 실습,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등 대학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 방법,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스토리텔링 만들기 등을 연습한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팀장으로 활동한 김채은(2학년) 학생은 “작년 대회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의 컨셉개발과 이름짓기, 스토리텔링, 플레이팅 등을 보완해 더욱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송청락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호텔조리과는 교수님들이 합심해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각자의 장점을 살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한림성심대 호텔조리과 입학이 조리사로서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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