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한일현대시멘트(주)영월공장은 25일 군청에서 최명서 군수에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다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월공장은 지난해에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착한 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지역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수시로 혈압을 체크하는 등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혈압 측정기 182개와 사랑의 연탄,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박진규 한일현대시멘트(주) 영월공장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이웃 사랑 실천 등은 기업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큰 가치”라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