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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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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하이원 펠리스호텔 300여명 참여
새마을 유공자 포상 및 소통 화합 한마당 잔치

◇정선군새마을회는 25일 하이원 펠리스호텔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문고회,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정선】(사)정선군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3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군새마을회는 25일 하이원 펠리스호텔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문고회,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지역의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열려 이창우 새마을지도자여량면협의횢장과 윤춘분 화암면새마을부녀회장이 정선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전제홍 새마을지도자임계면협의회장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9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부에서는 결혼이민자 9팀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 노래자랑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 시상식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활력과 자긍심을 불어 넣는 값진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정선군 새마을회가 더욱 화합해 새마을 운동을 적극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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