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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속초 동화푸드, 원주 서울식품 태국 타이펙스에서 K-푸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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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인국제교류협회 회원사, 대회 활동에 나서 주목
"전시회를 통해 태국을 넘어 동남아 시장 진출 기대"

강국회 회원사인 속초 동화푸드(대표이사:이지연)와 원주 서울식품(대표이사:전진택) 등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9회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이하 타이펙스)에 참가, 생산중인 어묵과 떡볶이, 젓갈류, 반찬류 등을 각각 선보였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출범한 강원경제인국제교류협회(회장:이호성·이하 강국회) 회원사들이 코로나19 이후 활발한 대외 활동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국회 회원사인 속초 동화푸드(대표이사:이지연)와 원주 서울식품(대표이사:전진택) 등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9회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이하 타이펙스)에 참가중이다.

전시회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서울식품은 어묵과 떡볶이 제품을, 동화푸드는 젓갈류와 반찬류 등을 각각 선보였다. 특히 동화푸드는 이지연 대표이사와 오인성 이사, 서울식품은 김보윤 실장 등이 직접 현장에서 부스를 지키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맛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 행사 기간 현장을 방문한 동남아 바이어들과 수출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전진택 서울식품 대표이사는 "태국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장으로 K-푸드 열풍을 타고 어묵과 떡볶이로 공략 할 계획"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태국 시장을 넘어 동남아 시장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타이펙스는 세계 3대 식품 전시회중 하나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간 거래(B2B)가 활발하게 펼쳐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36개국 1,600여개 업체가 참여, 5만여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강국회 회원사인 속초 동화푸드(대표이사:이지연)와 원주 서울식품(대표이사:전진택) 등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9회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이하 타이펙스)에 참가, 생산중인 어묵과 떡볶이, 젓갈류, 반찬류 등을 각각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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