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3일째 신규확진 1만8663명…위중증 138명·사망 9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이틀째인 3일 전국에서 1만8천 명대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천663명 늘어 누적 3천176만6천5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9천724명)보다 1천61명 적다.

2주 전인 지난달 20일(1천8100명)보다는 563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3명, 국내 지역감염사례는 1만8천63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천776명, 서울 4천151명, 부산 1천343명, 경남 1천116명, 대구 990명, 인천 947명, 경북 796명, 충남 592명, 광주 566명, 전남 546명, 전북 528명, 충북 519명, 대전 491명, 강원 459명, 울산 426명, 제주 323명, 세종 162명, 검역 1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38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천824명이다.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이날까지만 코로나19 일일 통계를 발표하며, 내주부터는 매주 월요일 주간단위로 발표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