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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소통 행정·맞춤형 복지…군민이 주인되는 홍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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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 8기 1년을 맞아 변화하고 혁신하는 행정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군민의 기대에 발맞춰 초심을 잃지 않는 군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 군수는 “홍천군민이 선택했던 민선 8기 군정은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군정 비전으로 ‘군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6+1 군정목표 아래 군민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작과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정과제와 현안에 대한 소통·신속한 행정을 추진했고 지역사회 곳곳의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또 “홍천군 사상 처음으로 예산 1조원시대가 열렸으며 대규모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확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국회, 강원도 등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쳐 현안 해결에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3년간 홍천군정은 공약사항, 역점시책 등 기존에 계획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경제활력, 복지증진, 농촌활력, 인재육성, 문화·관광진흥, 정주여건 확충 등을 목표로 주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군수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군민 여러분과 한 약속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군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약속을 착실히 지켜 나가는 자랑스러운 홍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홍천군민 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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