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신흥사·월정사 등 도내 사찰 하안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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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 불기 2567년 계묘년 하안거(夏安居) 해제법회가 30일 경내 적광전에서 열렸다.

설악산 신흥사와 오대산 월정사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불교계는 30일 불기 2567년 계묘년 하안거(夏安居) 해제법회를 봉행하고 석달간의 수행 정진을 마무리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퇴우정념)는 30일 경내 적광전에서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다. 월정사는 이번 하언거 기간동안 만월선원 19명, 상원사 청량선원 23명, 지장암 기린선원 17명 등 모두 135명의 스님들이 정진했다. 월정사 퇴우 정념스님“모든 생명을 고통에서 건지고 평화로운 세상을 구현할 때 진정한 해제가 이뤄질 것”이라며 “그동안 수행정진하신 청량한 바람을 일으켜서 세상을 시원하게 만드는 그런 만행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설악산 신흥사 불기 2567년 계묘년 하안거(夏安居) 해제법회가 지난 29일 경내 설법전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경내 설법전에서 해제 법회를 봉행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주지:지혜스님)는 향성선원 무문관 9명, 백담사 종립기본선원 24명, 무금선원 무문관 8명 등 모두 41명의 스님들이 수행에 매진했다. 안거를 마친 스님들은 해제 법회에서 신흥사 조실 설악당 무산 대종사의 생전 육성 법어를 들으며 용맹정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사 향성선원 선덕 문덕스님은 “육도만행을 통해서 모든 사부대중들에게 골고루 제도가 될 것을 서약, 명약, 확약을 하는 것이 수행자의 보람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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