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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톤 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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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최연우 ‘유아 기본운동능력 개발 및 적용’ 메타버스 구현

강원도립대가 지난 1일 부산에서 개최된 ‘2023 메타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톤 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LINC(링크) 3.0 DX거버넌스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4차산업 기반 최신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이벤트다.

전국 링크3.0 참여 대학 중 14개 참가팀이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활용한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원도립대 LINC 3.0 사업단 학생팀(레저스포츠과 정윤성·최연우)은 ‘유아 기본운동능력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안 이미지 제작, ChatGPT 등을 활용한 교육콘텐츠의 생성 및 검증을 통해 유아의 운동능력을 개발하는 교육콘텐츠를 메타버스에 구현해 우수상을 받았다.

김광래 강원도립대총장은 “4차산업 기반의 메타버스와 생성형AI를 활용한 다양한 신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DX 기반 미래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대학의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립대(총장:김광래) 레저스포츠과(지도:최승연) 정윤성·최연우학생이 지난 1일 LINC 3.0 DX거버넌스협의회 주관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2023 메타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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