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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춘천시, 자동차용 광택제 생산기업과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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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서안프로텍, 남춘천 산단에 55억원 투자해 공장 창업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자동차 관리 용품 전문 기업인 서안프로텍은 25일 오전 10시30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자동차용 광택제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서안프로텍은 2024년까지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2,000㎡ 부지에 55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광택제, 코팅제, 세정제 생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서안프로텍은 지난 7월 창업한 신생 기업이다.

배기환 서안프로텍 대표는 “춘천 공장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높은 수준의 품질과 생산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열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향후 기업들이 도내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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