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문화재단,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도구 활용법‘ 성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춘천문화재단(이사장:최연호)은 최근 인생공방 달리학교에서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도구 활용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춘천문화재단은 최근 인생공방 달리학교에서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도구 활용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교육 정책 흐름에 따라 기술 융합 예술과 미래 예술교육의 화두를 던지고자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유원준 영남대 미술학부 교수가 나서 ‘AI시대의 예술:인공성과 자연성’에 관한 강연을 펼치며, 예술의 기원부터 현재 인공지능과 예술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최연호)은 최근 인생공방 달리학교에서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도구 활용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송수연 작가가 ‘기술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송 작가는 기술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과정, 어떻게 기술을 리서치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누는 것은 물론 GTP를 다각도로 연습해보기도 했다.

권현아 춘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습득보다는 기술의 가치와 올바른 활용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음 달 꿈꾸는 예술터에서 ‘춘천 예술교육 상상력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