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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희망과 기적’…제8회 강원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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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강원협회(회장:최종순)가 주관한 제8회 강원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가 ‘3%의 희망과 기적’을 주제로 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강원협회가 주관한 제8회 강원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가 ‘3%의 희망과 기적’을 주제로 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 및 우선구매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본 행사에 앞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생산품 홍보 전시회와 공공기관 우선구매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이중섭 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유공자 표창, 직업재활시설 홍보동영상 관람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최종순 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장애인에게 있어 직업재활은 가장 중요한 복지지원 수단이며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써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 요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장애인직업재활 현장에서 흘린 값진 땀의 결과를 성취할 근로장애인과 기관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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