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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골드시티’ 건설 조속 추진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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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서울시·서울주택도시공사와 공동 추진
오세훈 시장, 2025년 착공 의지 밝혀
박상수 시장, “은퇴자와 젊은세대 공존” 역설

삼척시청

【삼척】속보=삼척시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 추진하는 ‘골드시티’(본보 지난 9일자 1·2면 보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골드시티 건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방공약 1호인 동시에 2025년 착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부지매입 및 각종 인허가 절차를 밟기 위한 삼척시의 발걸음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골드시티는 서울지역 은퇴자가 삼척으로 이주해 조성된 주택단지에서 노후를 보내고, 은퇴자의 서울 집은 공공이 매입 또는 임대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게다가 서울시는 삼척 주택단지에 젊은 세대들도 공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인구를 유입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교육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을 감안, 삼척시가 유치하려는 글로벌교육센터에 유입된 유학생 등 젊은 세대들에게 주택을 제공해 인구유입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박상수 시장 또한 은퇴자와 젊은 세대가 공존해야 하며, 젊은층 유치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해 왔다.

한편 삼척시는 자산 70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SH의 업무 추진력과 오세훈 시장의 의지를 고려할 때 사업추진이 급진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수 시장은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행정력을 갖춰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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