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수능,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청소년 체험프로그램 눈길

평창·원주·정선·영월 등서 체험 프로그램 개최

◇강원일보 DB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자체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실시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국립 청소년수련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내에서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수능 후 고3 청소년 캠프- ‘열아홉, 스물사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제13회 고3 한마당축제’가 열리며, 다음달 23일에는 전선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정선군 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되는 ‘MBTI-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여가‧문화 활동 및 대입과 취업을 위한 면접 대비, 진로 탐색 멘토링 등에 참여할 수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이(e)청소년 누리집(www.yout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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