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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주상절리길 드르니 인도교 조성사업 순조롭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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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철원】철원군이 경기 포천시와 연결되는 한탄강주상절리길 드르니 인도교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초부터 갈말읍 군탄리 한탄강주상절리길 드르니 구간과 포천 냉정리 구간에 길이 201m, 폭 2m의 인도교를 설치하고 있다. 인도교 설치를 위한 기초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인도교 조립공사가 진행된다. 인도교 설치 공사에는 74억원이 투입되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관광객에게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탄강주상절리길 드르니 인도교는 원형 링구조의 케이블 현수형 인도교로 철원 두루미와 화산암이 분출해 형성된 한탄강 주상절리를 형상화해 제작된다. 또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위해 LED 야간경관 조명을 대거 설치하고 이를 음악과 결합해 활용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현재 갈말읍 상사리에서 조성되고 있는 횃불전망대와 기존 은하수교 등을 연계하는 만큼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수 군 건설도시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도교 설치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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