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2시22분께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의 한 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26대와 인력 90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재가 버려진 이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장비 26대와 인력 90명 투입
21일 오후 2시22분께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의 한 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26대와 인력 90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재가 버려진 이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