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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황영조 감독 ‘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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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황영조 체육진흥공단 마라톤감독이 올 한해 우리사회 도약과 발전을 뒤에서 이끈 공로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일선 교육과 체육현장에서 묵묵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주관으로 2018년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교육부문에 신 교육감을 포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7명, 체육부문에 황영조 감독과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등 6명, 문화부문에서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 등 8명이 선정돼 총 41명이 상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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