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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정면 아파트 화단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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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5분께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모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했으나, 이미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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